미디어학부 박재영 교수가 언론학계 최대 규모 학회인 한국언론학회의 2021년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희관언론상(저술 부문)을 수상했다. 박재영 교수가 2020년 발간한 <뉴스스토리: 내러티브 기사의 작법과 효과>가 수상작이다.


 <뉴스스토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우수도서상(2020)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을 위해 내러티브 글쓰기에 주목하여 내러티브 기사의 작법과 효과를 체계적으로 제시한 역작이다.

 * 한국언론학회는 희관 임근수 선생 유족과 여러 기업에서 출연한 기금을 통해 저술, 번역, 논문 부문의 학술상을 마련하여 학계 최고의 연구 업적을 배출한 학자에게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