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연구소 소개
정보문화연구소는 (매스)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발견되는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탐구합니다. 구체적으로 저널리즘, 광고, PR, 방송과 영상, 개인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의 차원에서 논의해볼 만한 국내외 이슈들을 발굴하여 조사하고 분석합니다. 연구 범위는 온-오프라인과 모바일 환경까지 아우릅니다. 정보문화연구소는 연구센터 4개를 두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타 기관의 연구자, 미디어 업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정보문화연구소의 최근 관심은 융합, 통섭적 관점에서 미디어와 연관된 사회문제를 분석하고 뉴미디어 산업과 정책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사회문제 연구센터'(Korea University Research Center for Big Data & Social Issues, KU RCBDSI)를 설립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이용행태 분석과 사회 트렌드를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연구센터'(구 미디어산업 연구센터)는 미디어 경영과 산업 및 미디어 경제와 정책 분야의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합니다. 또한 국내외 온라인저널리즘의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를 주도하기 위해 '온라인저널리즘 연구센터(Korea University Center for Online Journalism)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능정보기술과 사회문제 연구센터'는 지능정보기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술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문제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만연한 문제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자 합니다.
정보문화 연구소는 1976년 부터 현재까지 학술지 '커뮤니케이션 과학'을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산업, 수용자 및 미디어 문화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연구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미디어 분야의 이슈를 학술적으로 탐색하는 단행본을 출판하고 각종 세미니와 학술행사를 개최하여 학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정보문화연구소 위치 및 연락처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 미디어관 307호
전화번호: 02-3290-1637 연락처: 반순웅 간사(이메일: qkstnsdnd@korea.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