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

BK21 소개

비전 및 활동

본 단은 글로벌 미디어 지성을 양성하고 지능정보사회의 개인 · 사회 · 산업적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기 위한 비전을 갖고 있다. 소속 대학원생을 위한 최고 수준의 지원과 다양한 전공을 융합 및 교육과정 혁신을 통해 교과과정의 다양성을 증진하였다. 교육과 연구의 유기적인 선순환을 위해 매월 1~2회 참여 대학원생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연구 분야에 대한 의미 있는 토론을 나누고 있다. 이와 함께 4가지 유형의 연구역량(자기주도적, 학술적, 융합적, 글로벌 역량)을 균형 있게 개발하기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학제간 융합 연구에 주력하며 미디어학의 경계를 혁파하는 융합적 연구와 사회과학-이공계를 아우르는 대형 연구 센터와 협업을 통해 초학제적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였다. 대학원생-교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저널리즘클럽Q’를 설립하여 미디어 산업이 요구하는 전공 역량을 함양함과 동시에 산업계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수성

본 단은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수많은 전문 인력을 학계(국제 연구 성과 증가 및 유럽의 저명한 교육기관 전임 연구원으로 임용)와 산업계(국내 유수 기업에 취업)에 배출하였고 참여 교수진 연구가 교육부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었다. 학생의 성공을 위한 지원으로 국내외 학술대회 98회, 국제 학술지 논문 15편, 국내 학술지 논문 51편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2022년 본교의 우수 연구단 선정과 한국연구재단의 성과평가(계속 지원 사업단)는 본 단의 학술형 · 실무형 트랙의 우수성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 본 단은 세계로 도약하는 ‘날개’이자, 학문적 성장의 ‘발판’, 그리고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위한 ‘기회’가 되어 미디어학부가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