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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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소개

한국 연구재단 사회과학지원사업(SSK)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고려대학교 지능정보기술 고려대학교 지능정보기술과 사회문제 연구센터는 지난 10년간 소형 3년, 중형 3년, 대형 4년 과제를 통해 지능정보기술로 인한 사회문제 해결의 기반이 되는 연구를 수행해왔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지능정보기술과 사회문제 연구센터는 한 단계 더 도약한 연구주제를 연구소 차원으로 확장시켜 수행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정보문화연구소는 2023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6년간 지원되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능정보기술과 개인 조직 사회의 문제: 진단과 해결’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연구책임자 김성철 교수, 연구소장: 정윤혁 교수)
 

연구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는 연구책임자인 고려대 김성철 교수와 4명의 공동연구원, 4명의 전임연구원, 그리고 1명의 행정 전담인력이 참여한다. 공동연구원들은 각자 지능정보기술과 개인, 조직, 사회의 문제 측면에서 각 세부과제를 운영한다. 고려대 오하나 교수는 의학적 지식과 사회과학적 문제의식을 결합해 지능정보기술을 둘러싼 개인 건강 측면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개인의 문제 관련 세부과제를 담당한다. 정보문화연구소장인 고려대 정윤혁 교수는 지능정보기술로 변화되는 미디어산업을 분석하고 기업의 전략과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조직의 문제 관련 세부과제를 담당한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의 석좌교수인 진달용 교수는 글로벌 측면에서의 사회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세부과제를 담당한다. 부경대 김정환 교수는 지역과 소상공인 문제를 비롯한 로컬 측면에서의 사회의 문제에 대한 세부과제를 담당한다. 전임연구원은 김민성 박사, 오령 박사, 임철민 박사, 함민정 박사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