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언론대학원

QUICK MENU
  • 로그인
  • 사이트맵
  • English

졸업 후 진로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이들에게 드리는 졸업생들의 한 마디 :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디어학과는?

석사 졸업자

  • 김서영

    CJ ENM 음악 마케팅팀
    2022년 졸업

    “대학원 석사과정은 삶의 가치관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연구라는 것은 사회를 이롭게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는 동시에, 개인의 삶에서 추구하고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찾아 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이신 교수님과,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동료 학우분들 덕분에 연구의 즐거움을 배웠습니다. 거시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포기보단 기회를 살피며, 제가 추구하는 삶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던 나날이었습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과 대학원의 교수님, 동료, 행정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안재경

    University of Pennsylvania, Annenberg School for Communication 박사과정
    2020년 졸업

    “미디어학과 대학원에서 처음으로 연구의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학부 과정에서는 주어진 지식을 잘 습득하는 것이 중요했다면, 대학원 과정에서는 저 스스로 문제의식을 발견해 이를 검증해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공부가 익숙했던 저에게,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종종 힘들고 벅찼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진 궁금증을 절대 소홀히 여기지 않고 조언해주신 교수님들, 그리고 저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북돋아주었던 대학원 동료들 덕분에 연구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회를 받아들이기보다 계속해서 질문하는 것, 그리고 제가 가진 질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답할 수 있는 자유는 굉장한 특권입니다. 그러한 자유를 누릴 수 있게끔 도와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과 대학원에 감사합니다.”

  • 류지연

    Ohio State University, School of Communication 박사과정
    2020년 졸업

    “고려대 미디어학과는 연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정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곳입니다. 교수님들은 제가 어떤 아이디어를 가져오든 반갑게 맞아주시며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한 교수님께 인사드릴 겸 잠깐 연구실에 들렀는데, 거의 한 시간 동안 연구에 대해 진지한 조언을 해주신 적도 있습니다. 학우들 또한 모르는 게 있으면 자발적으로 시간을 써서 가르쳐줄 만큼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해주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의 연구에 도전해볼 수 있었고, 이곳에서 쌓은 탄탄한 기본기로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디서 어떤 공부를 하든,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갈 수 있게끔 확신을 가지게 해 준 고려대 미디어학과에게 감사합니다.”

  • 송유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과 박사과정
    2019년 졸업

    “제게 대학원이란 '변곡점'입니다. 대학원을 통해 저는 새로운 눈과 더 넓은 시야로 세계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은 제 연구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미디어 산업에 대한 전문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말 감사한 기회였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과 대학원이라는 소중한 기회가 닿게 되길, 더 멋진 꿈을 위해 다가가는 한 걸음이 되길 기원합니다.”

  • 백동윤

    LG이노텍 커뮤니케이션팀
    2018년 졸업

    “저는 대학원에서 PR에 관심을 가지고 훌륭한 선생님들께 지도를 받아 PR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학원에서 배운 지식은 후에 입사를 위한 면접에서 저의 전문성을 어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의 경험은 제가 앞으로 미디어 관련 직종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 남다른 시각으로 현상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이를 통해 진정한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오유정

    Michigan State University, Department of Communication 조교수
    2018년 졸업

    “고려대학교 미디어학과는 제게 연구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곳이자, 무엇이 좋은 연구인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준 곳입니다. 훌륭한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었고,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을 무한으로 지원해주었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고려대학교 미디어학과가 이끌어 나갈 커뮤니케이션 학문의 발전을 기대하며, 후배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합니다. ”

  • 이승민

    카카오게임즈 커뮤니케이션팀
    2017년 졸업

    “대학원은 나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게 해주고 인생의 버팀목이 된 교수님과 교우들을 선물해준 고마운 공간입니다.
    석사과정을 통해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었던 다양한 사회 현상들을 이론을 통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알게 됐으며, 미디어와 관련된 흐름을 수용자 입장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제공자 입장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분야 및 미디어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 곳에서 세상을 더 넓고 깊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성취하길 바랍니다.”

  • 지혜민

    콘텐츠연합플랫폼 마케팅제휴팀
    2017년 졸업

    “저는 현재 지상파 3사가 공동 출자를 통해 OTT 서비스인 pooq 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콘텐츠연합플랫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석사과정 중 저는 미디어 수용자/생산자 분석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왔으며, 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문화연구와 수용자,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방송제작이론 등의 수업을 이수하였습니다. 대학원 수업은 제가 방송에 대한 기본적인 학술 이론과, 현재 방송 업계의 현실을 접목하여 심도 있게 공부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최근 미디어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에 맞춰 업계는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방송 수용자의 수용 패턴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원 과정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은 제가 방송 업계에서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OTT 업계에서 일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수업을 통해 기른 분석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업무를 기획하는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늘 변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고민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미디어학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며 뵈었던 미디어학과 교수님들은 항상 새로운 것에 발맞춰 공부하셨고, 열린 마음으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해 주셨습니다. 그러한 교수님들과 함께 공부하였기 때문에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미디어학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공부할 준비가 되신 분들이라면,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디어학과 진학을 추천 드립니다.”

 

박사 졸업자

 

  • 장유미

    고려대학교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연구센터(SSRC)연구교수
    2023년 졸업

    “10년이 넘는 시간을 고려대학교와 함께 했습니다. 그중 반 이상의 시간을 보낸 일반대학원 미디어학과는 저에게 그야말로 집과 같은 애정 어린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동안 저와 같은 길을 가는 동료들을 만나고, 제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전공을 찾아 깊이 공부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특히 제가 헤매거나 멈칫할 때마다 교수님들과 동료들이 늘 함께 옆에 서서 길을 찾아 주었습니다. 평생 한 명을 얻는 것도 쉽지 않다는 인생의 조력자를 저는 이곳에서 이렇게나 많이 만났으니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 저는 고려대학교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연구센터(SSRC)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미디어학과에서 교수님들과 동료들에게 받았던 배움, 응원과 위로, 그리고 힘을 후배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반대학원 미디어학과에서 많은 후배분들을 만나 이러한 소망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황신영

    네이버 정책전략팀
    2021년 졸업

    “대학원 생활에서 경험한 많은 도전과 역량을 넓히는 훈련들은 사회로 연착륙할 수 있는 '도움닫기'의 시간이었습니다. 힘차게 뛸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많은 배움의 과정과 만남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무와 학문을 결합한 연구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시각을 넓혀주시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과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지도교수님, 미디어학과 교수님들, 동료 친구들,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 Cedomir Markov

    Research Fellow at the University of Belgrade
    2021년 졸업

    “The rigorous training I received from my dedicated professors at Korea University laid a robust foundation for my research career. I was constantly encouraged to think critically and act responsibly. Yet my time at Korea University was not just about acquiring academic skills; it was a profound journey of personal and professional growth. It was about understanding the broader implications of my work, maintaining an ethical stance, and appreciating the intricate weave of diverse perspectives that our global society offers. My peers were a vital part of this experience, bringing in diverse viewpoints that led to thought-provoking discussions, fruitful collaborations, and life-long friendships. ”

  • 김수원

    카카오 CDR Lab 정책팀
    2018년 졸업

    “제가 석사, 박사과정을 통해 얻은 것은 많고 많지만, 그중 으뜸은 단연코 '사람'입니다. 고려대 대학원 언론학과는 '좋은 사람들의 선순환'이 자리잡힌 곳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좋은 스승들, 좋은 동료들,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그렇기에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인복人福이 저의 배움, 경험, 성장의 밑거름이었습니다. (진짭니다.) ”

  • 김형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중점연구사업단 선임연구원
    2017년 졸업

    “대학원 생활은 하루하루가 ‘열정’이었습니다.
    그 열정의 가능성을 믿어주신 교수님들이 계셨고,
    그런 열정을 고민하고 공유했던 동기와 선, 후배들도 있었습니다.
    미디어학부의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그 배움의 열정을 발산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배움의 열정이 있다면,
    이곳 미디어학과 대학원에서 자신만의 열정을 키워보세요.

    여러분의 열정이 원한다면, 고려대학교의 ‘지원’과 미디어학과 교수님들의 ‘지도’, 동료들의 ‘지지’가 함께할 것입니다.”

  • 이인혜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조교수
    2016년 졸업

    “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구하고 현실 가능하게 이끌어 줄 조력자를 만난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분명 큰 행운일 것입니다.
    제게 있어 학교는 경쟁력 있는 배움뿐 아니라, 참 삶의 지름길을 알려줄 스승을 만난 행운의 장소였습니다.
    막연한 꿈을 탐스럽고 알찬 열매로 맺게 해 주는 곳.
    인생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새롭게 품게 해 주는 곳.
    여러분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디어학과’로 도전하세요!!”

  • 김정환

    네이버 커뮤니케이션그룹
    2014년 졸업

    “미디어 생태계를 바로 이해하기 위한 수많은 재료가 있는 곳,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곳,
    변화를 바라보고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곳,
    제게는 대학원이 그런 곳입니다.”

  • 이상록

    tvN 인사이트 콘텐츠 CP(책임프로듀서), 전 동아일보 기자
    2014년 졸업

    “미디어학 박사 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새벽까지 책과 씨름해도 항상 부족했습니다. 이론과 실험, 논문과 토론의 바다에서 차별화된 길을 찾아야 하는 외롭고도 힘든 여정이었구요. 하지만 박사과정은 새로운 길을 열어줬습니다. 15년 넘게 신문기자로만 살아온 제가 2013년 PD라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 계기가 됐으니까요. 신문, 방송, 인터넷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진 21세기 콘텐츠 분야 수용자 연구를 한 것이 제 '무모한' 용기의 원천이었습니다.
    그래서 미디어학 박사를 꿈꾸시는 당신께 주저 없이 고려대 미디어학과를 추천합니다. 먼저 고민하고 주저했던 한 사람으로서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 자신합니다. 당신의 학문적 열정과 노력이 고려대학교와 만나 찬란한 '빛'으로 피어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