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Exposé는 내외신 기자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영문매체/스타트업입니다. 
기존 외신 보도의 내러티브 (삼성, K-pop, 북한, 성형 등등) 를 벗어나 좀 더 차별화된, 심층적인 한국 보도를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대선 기간에는 심상정 심층 인터뷰한국 지역감정에 대한 데이터 저널리즘 보도 등등 타 외신이 다루지 않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보도를 했습니다. 

KÉ: Summer Journalism School 은 국내 외신 기자들에게서 집중적인 기자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최다 학생수 10명) 매 수업 실질적 현장 취재, 영어 기사 쓰기 훈련을 받는 것은 물론이며 저명한 외신 기자들에게서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영문기사 포트폴리오를 쌓고 Korea Exposé 에 글을 게재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 수업 기간: 7월 18일 - 8월 10일 (일주일에 두 번, 총 8회) 
 수업 프로그램 세부내용: https://koreaexpose.com/ke-summer-journalism-school-opens/
 수업 예시: 
   1) 오피니언 기사 쓰는 법 by 구세웅 기자 (뉴욕타임즈 칼럼니스트 / Korea Exposé)
   2) 삼성 백혈병 탐사보도 by 이유경 기자 (AP) 
   3) 좋은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 북한 보도 by Steven Borowiec 기자 (Al Jazeera / Korea Exposé)
   4) Basics of Journalism: Fact-checking, finding sources, interviewing, etc 
 문의처: Korea Exposé 최지은 기자 (jieun@koreaexpose.com, 010-6747-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