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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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넘은 역사를 가진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은
긴 역사 속에서 근대 대한민국의 법학교육을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법학교육기관입니다.

민족 개화기 시대에 대한제국의 내장원경(內藏院卿)이던 이용익 선생의 교육구국(敎育救國) 의지에 따라 1905년 4월 보성전문학교 법학부라는 명칭으로 개교하였습니다. 개교와 더불어 국권이 침탈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암울한 일제 식민시대에도 민족의 역경과 동고(同苦)하며 법학교육의 산실로서 역할을 꿋꿋하게 해냄으로 한민족의 쓰러지지 않는 기상을 보여주었습니다. 

1945년 해방 후 대한민국의 건국의 법률적 기초를 세우는데 큰 공을 세웠고, 이후 6·25 동란의 아픔 속에서도 고려대학교 법학과는 대구에 임시학사를 개원하여 진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조국의 발전기에는 대한민국 법학의 토착화를 이루고자 여러 학자들이 유럽에서 대륙법 체제를 전수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법학의 학문적 선진화를 이룩하여 자체적으로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낼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현재 학계와 실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계신 56명의 전임교수님들이 본교에서 법조인 양성에 매진하고 계십니다. 사법시험 체제에서는 매년 유수의 실무가들을 법조계로 배출하여 왔습니다. 본교를 졸업한 졸업생들은 정직과 겸허함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학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남다른 정의감과 희생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운영하는 동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계에서도 대한민국의 법학의 명맥을 이어갈 본교 출신 학자들이 전국의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열심히 진리탐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100년의 전통을 이어 온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통하여 새로운 21세기를 열어가고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약사

2000’s

  • 2012년 11월     CJ법학관 준공
  •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 2007년     해송법학도서관 준공
  • 2001년     제2법학관 준공

1900’s

  • 1984년     법학관 준공
  • 1981년     행정학과의 정경대학 이전으로 법학과 단일학과 단과대로 전환
  • 1955년     정법대 폐지, 입학정원 각 80명 법과대학 법학과, 행정학과 신설
  • 1953년     안암동교사 재개교
  • 1951년     대구 임시교사 개교
  • 1946년     종합대학교(고려대학교) 승격, 4년제 정법대 법률학과 설립
  • 1945년     해방, 교명 보성전문학교로 환원
  • 1944년     경성척식경제전문학교 강제 개명, 법률과 척식과(농학계)로 전환
  • 1934년     안암동 교사로 이전
  • 1932년     중앙학원 보성전문인수
  • 1922년     보성전문학교 복원, 법과로 개칭
  • 1915년     사립보성법률상업학교로 격하, 법률과 개칭
  • 1907년 1월     3년제 법학과 개칭
  • 1905년 4월     보성전문학교 개교 및 2년제 법학부 개설